주일, 아침엔 영하, 오후엔 비…싸늘한 날씨 뭐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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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아침엔 영하, 오후엔 비…싸늘한 날씨 뭐 입을까
  • 이슈밸리
  • 승인 202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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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 앞에 수북이 쌓인 낙엽이 깊어져 가는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낮에도 10도 안팎인 곳은 얇은 패딩 조끼 한 겹

 

[이슈밸리=주말뉴스팀] 주일인 8일은 집을 나설 때는 춥고, 돌아오는 길에는 비를 만날 수 있겠다. 기상청의 7일 오후 5시 예보에 따르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다. 경기·강원 북부에서 낮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늦은 오후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도 곳곳으로 번지겠다. 충청 북부와 제주에는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낮 기온이 15도 가까이 오르는 곳이라면 긴팔 티셔츠 위에 얇은 니트를 입고 재킷을 걸치는 정도가 무난하다.

낮에도 10도 안팎에 머물거나 이른 아침부터 바깥에 오래 있을 예정이라면 재킷 안에 얇은 패딩 조끼를 더할 만하다. 실내에 들어가면 재킷이나 조끼를 벗어 온도를 맞추기 쉽다.

싸늘한 날씨, 남성은 올리브색 후드 재킷에 회색 니트

남성은 올리브색이나 짙은 남색 후드 재킷에 회색 니트, 검정 일자 바지를 맞춰 입기 좋다. 지큐 코리아가 짚은 올가을 남성복 흐름 가운데 하나는 레인코트다. 프라다가 트렌치코트 위에 후드 달린 판초를 겹쳐 입힌 것처럼, 평소 입던 니트 위에 후드가 달린 생활방수 재킷만 걸쳐도 계절감이 살아난다.

가벼운 산책이나 점심 약속에는 진청 데님도 잘 어울린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밑단이 발등을 덮지 않는 길이로 고르고, 고무 밑창이 달린 생활방수 운동화를 신으면 젖은 길을 걷기 한결 편하다.

 

본문 이해를 위해 만든 생성형 AI 이미지 

 

여성은 목을 감싸는 짧은 재킷에 카디건

여성은 지퍼를 올리면 목을 감싸는 하이넥 재킷에 얇은 카디건과 일자 슬랙스를 매치할 만하다. 미국 보그는 목 부분이 높게 올라오는 ‘퍼널넥’ 재킷을 이번 가을 주요 흐름으로 꼽았다. 골반을 덮는 길이의 초콜릿색 재킷에 아이보리 카디건, 짙은 회색 바지를 입으면 옷차림이 단정하고 카디건 색도 살아난다.

비 예보가 있는 곳에서는 발수 처리된 재킷에 고무 밑창이 달린 앵클부츠가 어울린다. 강원 산지에는 눈이 1㎝ 안팎 쌓일 수 있어, 이 지역에서 오래 걷는 일정이라면 보온재가 들어간 방수 겉옷과 밑창에 홈이 깊은 방수 신발을 챙길 만하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오전에 비가 오지 않더라도 늦은 오후까지 외출할 예정이라면 접이식 우산을 가방에 넣어두는 편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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