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 70% 해당…공사기간 실착공 후 67개월
[이슈밸리=임정은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1조471억9,930만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 체결일은 지난 28일이다.
이번 사업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490번지 일대에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공시된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현대건설 지분 70%에 해당하며, 지난해 연결 매출액 31조629억원의 3.4% 규모다.
공사기간은 철거 기간을 제외하고 실제 착공한 날부터 67개월이다. 구체적인 착공일과 준공일은 이번 공시에 제시되지 않았다.
계약금과 선급금은 없으며, 공사 진행에 따라 대금을 청구하고 지급받는 조건이다. 공사기간과 계약금액은 계약서에 규정된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현대건설은 앞서 지난 6월 1일 해당 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으며, 이번에 본계약 체결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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