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구월동 대형 상업시설서 흉기 난동…8명 부상, 1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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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동 대형 상업시설서 흉기 난동…8명 부상, 1명 심정지
  • 이슈밸리
  • 승인 202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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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인천 남동구 홈플러스 인천 구월점에 경찰들이 출동해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13일 오후 흉기 난동이 발생해 이용객 8명이 다쳤다.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이날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A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1시40분께 해당 시설에서 이용객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다. A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층까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하며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 8명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7명도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추가 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건물 1층에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다.

목격자들은 A씨가 양손에 흉기를 묶은 상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장 이용객들에게 제압된 뒤 경찰에 넘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와 흉기 소지 경위, 정확한 피해 규모 등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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