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밸리=박지영 기자]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절기상 한로(寒露)이자 목요일인 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아침까지 강원내륙·산지 곳곳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고, 그 밖의 내륙 지역에도 안개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낮 기온은 23~26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2.0도, 인천 14.0도, 수원 9.8도, 춘천 6.7도, 강릉 14.2도, 청주 11.1도, 대전 10.1도, 전주 11.2도, 광주 12.0도, 대구 10.2도, 부산 16.4도, 울산 11.8도, 제주 16.6도 등을 기록했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한로를 맞아 큰 일교차에 따른 건강 관리도 필요하다. 아침에는 미지근한 물 한 컵으로 수분을 보충하고, 외출할 때는 얇은 겉옷을 챙겨 체온 변화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이른 아침 안개가 짙을 때 야외운동은 가급적 늦추고, 낮 시간 가벼운 걷기로 활동량을 유지하는 방법도 권할 만하다. 환기는 햇볕이 드는 낮에 짧게 하고, 외출 뒤 손 씻기와 충분한 수면으로 환절기 호흡기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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